[매거진]
격식있거나 편하거나 남자구두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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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to choose shoes?” 1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 곳은, "직장"이다. 좋건실건 우리는 항상 "일"을 해야하며, 회사에서 하는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 만큼,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하며, 무슨 신발을 신을지에 대한 고민도 상당한 고충으로 다가온다. 과거 정형돈 스타일을 기억하는가? 은갈치 수트에, 꾸겨신은 구두, 낡은 벨트에 가방까지.... 오랜시간전에 일이지만, 요즘 대다수의 남자들은 적어도 내가 출근길에 본남자들중에 저런 스타일에 출근복장은 아직까지 본적이 없다. 그만큼, 우리나라 남자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다고 볼수있으며, 옷에 대한 소비만큼은 세계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라는 명제와 일맥 상통하는 "패션의 마무리는 신발이다" 다같은 정장룩에 마침표를 찍을 오늘은 그런 구두를 추천할 생각이다.  옥스포드 슈즈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과거 메거진에서도 서술한 바가 있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끈이 짧은 신발로써, 과거 굽이 높은 부츠에 단추를 일일히 채워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한 신발이라고 할수있겠다. 위의 이미지를 통해서도 알수있듯이, "포멀(formal)"한 복장에 잘어울린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쿨비즈룩, 캐주얼한룩 등 격식을 허문 복장이 추세이기는 하나, 그래도 역시 정장에는 구두가 어울린다는 정설은 불변의 법칙인듯 하다. 수제 구두라 기성화에 비해 다소 가격이 비쌀수는 있으나, , " 급식을 넘고 알바몬을 지난 어엿한 직장인" 에게 이 정도의 가치는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격이라고 볼수 있다. 세상 단하나밖에 없는 나의구두, 오래신어도 흔들림없는 내구성과 더불어 편안한 착화감까지 키높이 효과까지 더해진 남과다른 우월함 또한 이제 당신의 몪이다.  옥스포드 슈즈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더비슈즈 하나더 추천하고자 한다. 더비슈즈란? 끈이 들어가는 속칭 발등(vamp) 부분의 오픈되어있는 형태의 구두를 말한다, 세미정장 또는 데님이나 배기코튼팬츠등. 코디의 활용폭이 조금 더 넗은 신발이다. 추천 연령대는 20대후반부터~30대 중후반까지 구두의 활용폭을 넓게 가져가고싶은 연령대에서 아무래도 활용의폭이 넓을것 같다. 착화감이나 신발의 내구성이야 말할것도 없고, 개인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컬러나, 아웃솔 선택도 가능하여, "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구두" 를 만드는 커스텀에 재미는 덤이다.  페니 로퍼란? 슬립온의 일종이다.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단순하다 "페니"라는 동전을 발등부분 사이에 끼워넣을수 있어 페니로퍼 란다. 위에 더비와 마찬가지로 어느착장에든 잘 스며드는 신발이지만, 격식을 갖추어야하는 자리에는 조금 가벼운 느낌을 줄수가 있다. 금요일날 같은 경우에 가끔넥타이가 지겨울때 세미 정장용으로 알맞은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가격은 수제화에 비해 "라이트(light)" 하다, 수제화는 나만의 신발이라는점에서 가격이 비쌌다면, 위에 페니로퍼는 기성화라는점에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 누구나 신을수있는 대중적인 신발이지만 결국 스타일의 완성은 본인이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치를 부여한 나만의 페니로퍼로 만들어보길 바란다.  더비슈즈에 대한 설명은 위에서 설명했기에, 이번에는 아웃솔에 명칭 "코만도 솔"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다. 코만도 솔이라 함은 말그래도 군용전투화에 밑창을 생각하면 될것 같다, 보기만 해도 튼튼한 아웃솔은 보행시 발에 충격을 감소시켜 편안함을 더해주면 다소 투박한 느낌에서 줄수있는 둔탁함을 날카로운 쉐입으로 외관미 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실속만점 더비라고 할 수있다. "shoes are the last thing to wear, but the first thing to look at when you are Well-dressed" "구두는 가장 마지막으로 착용하는 아이템이지만 당신이 잘 차려입었을때 가장 먼저 주목하게 되는 아이템이다" 멋진 구두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주목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소개된 상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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