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Out Sole, In Sole = Sho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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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 Sole, In Sole = Shoes 신발가게에가서 신발을 사는 상상을 한번해보자 (필자의 주관이 지극히 개입된 요소로 최대한 일반적인 기준으로 생각을 해보았다.) 인터넷이 발달된 요즘 사전에 미리 신발을 검색해보고,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하기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 그리고 문득 디스플레이된 신발을 보고 예뻐서 들어가는 경우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겠다. 20~30대를 기준으로 우선 신발을 살떄 가장 메리트가 큰 요소는 1. 브랜드 2. 누가 신었는가 3.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 등으로 구분지을수 있겠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열광하는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이외에도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등 신발을 살때 우리는 착화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디자인 그리고 희소성 굳이 착화감에 요소를 따지자면, 발사이즈에 맞는지 한번 신어보고 매장 한바뀌 워킹한뒤에 대충 맞으면 "이거 주세요" 로 구매확정을 짖는 "사이즈" 정도가 착화감에 카테고리에 한 범주가 될수 있겠다. 아마 등산화를 신게되는 나이가 될때 또는 신체특정 부위에 이상이 있을떄 기능성 과 착화감이 가장 높은 선택지가 될수 있을것 같다. 언젠가 나이가 먹어서 알게 되든, 또는 지금 알아도 크게 나쁘지 않을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발상식 이번 주제는 "아웃솔"과 "인솔"에 그리고 "미드솔"에 관한 이야기이다.  Out Sole, In Sole 두개의 단어에 공통적으로 뒤에 명시된 Sole은 밑창 또는 발바닥창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우선 먼저 "Out Sole"은 지면과 가장 먼저 닿는 신발의 가장 끝부분을 아웃솔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In Sole"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가 흔히 접하는 표현은 "깔창"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신발 안쪽 발바닥이 닿는부분을 "In Sole"이라고 한다. 최초의 인류는 신발을 제작하였을때 "Out Sole" 부분에 초점을 더 두었다, 아마도 그 당시에 신발은 보호에 작용이 크기 때문에, 발이 닿는 외부지면을 조금더 튼튼하게 제작을 한것 같다. 그 이후로 신발의 발전하면서 착화감에 좀더 직접적인 영향을끼치는 내부 "In Sole"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In Sole"에 발전도 이루어지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신발교체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Out Sole" 이 많이 닳아 없어지는 시점을 말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Out Sole" 과 "In Sole" 보다는 보편적으로 중창이라고 불리는 "Mid Sole"부분의 발에 충격을 흡수하는 면적이 넓다보니 이 부분에 손상이 매우크고, 따라서 앞에서 계속언급한 "Out Sole" 과 "In Sole"의 역활보다 역활이 크다고 할수있다. 신발을 구성하는 세가지 요인중에서 오늘은 "Out Sole"과 관련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아웃솔의 종류는 3가지정도이다. 아마 첫번째로 소개하는 아웃솔은 한번쯤은 들어봤을꺼 같은 종류일 것이다. 1. 비브람솔 [Vibram sole] 등산화에 기능성 아웃솔로 시작하여 지금은 대중적으로 워커나 구두에서 흔히 사용되는 밑창이다.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로써 스파이크 타이어와 같은 뚜렷한 요청 무늬가 있는 고무의 밑창이다. 2. 다이나이트솔 [Dainite Sole] 비브람솔과 더불어 아웃솔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이 브랜드의 솔은 주로 컨트리부츠나 영국계열의 하이엔드급 워커 브랜드에서 찾아볼수있는데, 현재는 많이 보편화되어 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비브람솔에 비하여 마모가 덜 진행되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더 다양한 색상의 아웃솔이 출시되어 타브랜드와 콜라보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편이다. 다만 디자인적인 특징떄문에 환공포증을 일으킬수 있는 거부감이 있는 단점이 있지만, 그점을 제외하고는 교체도 용이한편이라서 신발 아웃솔로 많이 이용이 되어지고 있다. 3. 크레페솔 [Crepe Sole] 스니커즈류에 자주 활용되는 아웃솔로서 생고무로 이루어진 아웃솔을 생각하면 될것같다. 생고무의 특성상 고급스러움은 갖기 어려우나 육안으로 느껴지듯이 매우 푹신한 착화감에 인기가 많다. 다이나이트솔과 같이 마모의 과정이 천천히 이루어지며, 보기보다 일일히 수작업으로 제작해야하는 상품 특성상 의외로 단가가 비싼 단점이있다. 위에 말한 종류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대중적으로 우리가 접할수있는 종류로 선정을 해보았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삶에 지장이없는 상식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게뭔가 싶은거에 대한 갈증을 슈스코와 함께 하나하나씩 해결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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